본문 바로가기

Free Time56

위험물기능사 자격증 이야기 오늘은 요즘 공부중인 위험물 기능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학창시절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것도 아니었고 그저그런 대학에 들어가 자퇴후 집에서 가까운 전문대를 나와 전공을 살린 것도 아니었고 이런저런 회사에 다니다 지금은 물류업계에 정착하여 결혼도 하고 나름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줍잖게 인문계고를 나와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라곤 어릴때 따놓은 컴활이나 워드프로세서 등 미미한 자격증 밖에 없어 뭐라도 하자 싶어 대형면허를 취득하고 지금 일하는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게차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 외에는 내세울 것 없는 사람이라 인생을 허투루 살았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올해에는 다른 자격증이라도 따자고 마음먹고 찾아본 결과, 위험물기능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전문대에 학과도 인문계열이라 산업기.. 2021. 8. 26.
21.08.21 토요일 가입은 21.08.19이나 첫 글은 21.08.21 토요일 비가 아주 많이 내리는 날. 막연하게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다 시간이 남는 토요일에 문뜩 떠올라 첫 글을 씁니다. 무슨 주제가 될지 어떤 내용으로 나아갈 지 방향성 자체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주로 '나'가 좋아하는 것들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쓰기에 대해서는 전문적으로 배운 적도 없고 소양도 깊지 않기에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지적 바랍니다. 내가 하고 싶은, 했었던 일들을 가감없이 써내려가고 싶습니다. 202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