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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Diablo 2: Resurrected

by 쿠디오스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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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 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의 학창시절을 즐겁게 했던 게임들 중 유명한 게임 하나를 소개하려합니다.

다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핵앤슬래쉬의 대명사 블리자드사의 디아블로2: 레저렉션입니다.

디아블로2 리저렉션 공식사이트 메인사진

이미 예약구매를 통했건 어떤 루트를 통했건 많은 분들이 짧게나마 오픈베타 테스트를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무척이나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되지 않아 아직 접하지는 못했습니다..

 

정식 출시일은 올해 9월 24일이라고 하니 그 이후가 되고 시간이 나면 접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마음만은 이미 카우방을 돌고 있습니다.

 

2000년도에 발매했던 디아블로2의 리마스터라고 볼 수 있는 레저렉션은 그래픽도 4K 화질로 그 시절에 비해 눈에 띄게 변화되었으며 불편했던 요소들도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는데요.. 창고가 계정 공유가 된다거나 창고 자체가 100칸으로 늘어났다거나 하는 등이라고 합니다.

제가 디아블로2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중학생이었는데 PC방에서 처음 접하고 너무나도 즐겨했습니다. 물론 카스, 스타, 워크3, 삼국지류, 대항해시대류, 와우 등 많은 게임을 하긴 했었습니다만 각 캐릭터를 99레벨 까지 찍고 카우방을 돌며.. 메피스토를 잡으며.. 확장팩이 나온 후 바알까지 수백 수천마리를 반복해서 때려잡으며.. 이만큼 오래도록 즐겁게 하면서 아이템을 갈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에서야 시작하게 된다면 그 때에 비해 열정이나 피지컬을 조금 짜칠 수 있겠지만 느긋하게 다시 즐겨봐야겠지요.

POE(패스 오브 엑자일)과 같은 핵앤슬래쉬류 게임들도 몇 가지 해본 적은 있었지만 진득하게 하진 못했습니다.

디아블로2의 후속작인 3도 수면제.. 똥3..이라는 악평을 들으며 구매는 했었는데 끝까지 해보진 못했네요..

그래도 아직도 즐겨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저도 수면제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고 지금은 어떻게 변화가 있었는지도 잘 모르긴 합니다..

 

 

트레일러만 봐도.. 심장이 두근대는 느낌입니다. 와우도 클래식으로 발매되고 약 1년간 행복하게 했었는데.. 디아블로2는 얼마나 더 재밌을지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만약 출시후 구매하게 된다면 본격적으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공간을 따로만들어 글을 써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 영상을 보시고 레저렉션에 관련한 영상들이 많은 유튜버분들에 의해 배포되고 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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